11. 브레이크 없는 고성장 구가한 스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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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브레이크 없는 고성장 구가한 스토리지
  • 정광진 기자
  • 승인 2000.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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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6大 핫 뉴스 어제와 오늘
현재 국내 IT 시장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었던 말을 하나 골라보라면 ‘스토리지’를 들 수 있다. 그 스토리지 가운데서도 단연 ‘SAN(Storage Area Network)’은 관심의 한 가운데 있었다.

올해 약 4,500∼5,000억원 대를 형성했던 스토리지 시장은 매년 2배 이상 성장할거라는 장밋빛 예측에 따라, 해당 업체들은 투자를 강화하고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EMC, 스토리지텍, LG히다찌, 효성인포메이션 등 스토리지를 주로 취급하는 업체는 물론 썬, 아이비엠, 컴팩, 휴렛팩커드와 같은 중대형 시스템 업체들도 서버와 함께 스토리지를 주력 제품으로 밀었다. 국내 업체로는 넷컴스토리지와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가 토종 업체의 자존심을 지켜나갔다.

표준화 작업 등 해결해야 할 난제가 많이 남아있지만, SAN은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전문가들은 진정한 SAN 구현을 위해서는 스토리지 업체 뿐 아니라 브로캐이드, 맥데이타, 빅셀과 같은 광 스위치 업체와 베리타스, 레가토, 티볼리, CA 등 SAN 관리 솔루션 업체의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년 1조원을 바라보고 있는 국내 스토리지 시장은 그 성장 속도를 쉽게 멈출 것 같지 않는 가운데 SAN에 대한 관심과 이해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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