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는 시장 및 고객의 니즈 변화 등 기업 활동의 영향을 주는 많은 변화 요소에 유연하게 대체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모든 정보와 지식이 반영되어 수립되는 각종 전략을 빠르게 확립하여 기업의 민첩성(Agility)과 효율성(Efficiency)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론을 설명했다.
조성식 SAS코리아 사장은 "RTE는 단순히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데이터를 신속하게 저장, 관리하는 정보 인프라를 통해 달성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분석,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예측 그리고 기업의 제약사항을 고려한 최적화를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어야만 실현이 가능하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SAS코리아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제조부문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을 강화하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대한 빠른 이해를 통한 마케팅과 영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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