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의 포티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는 개인정보도용 등을 포함한 사이버 범죄와 같은 실제 상황의 스파이웨어로부터 시스템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보호하는지에 대한 ICSA 테스트를 통해 안티스파이웨어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ICSA 연구소가 사용한 인증 테스트는 전통적인 스파이웨어, 키로그, 패스워드 도용, 다이얼러, 루트킷과 애드웨어 등을 포함하고 있다.
포티클라이언트를 비롯한 인증 테스트에 참여한 제품들은, 인증획득을 위하여 관리 및 로그 기능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지, 실시간 보안을 통해 시스템을 보호하는지, 시스템이 스파이웨어를 다운로드 하거나 설치하려 하는 지를 감지해 내는 기능이 있는지 등을 입증하는 테스트를 거쳤다. 또한 안티스파이웨어 제품이 설치되기 전에 시스템 상의 스파이웨어를 감지해 내고, 스파이웨어가 재시작 및 재설치되는 일 없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스파이웨어 위협을 무력화 시키는 기능이 있는지도 증명했다.
포티넷의 이머징 테크놀러지 부문 제품 관리를 총괄하는 프래디 맹엄 부사장은 “독립 인증 부분에서의 포티넷의 우수한 성과는 고객들로 하여금 인증된 최고의 보안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며 “포티넷의 다계층 보안 전략의 주요 요소 중 하나인 포티클라이언트는 비용 효율적이고, 완벽한 통합위협관리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으로써, 고객들에게 최상의 안티스파이웨어를 제공해 준다”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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