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리점은 총 9개사로, 오픈데이타시스템, 칸비즈아이티, 데이타링크시스템스, 대신네트웍스, 아이에스엔, 오픈정보기술 등이며, 전담 엔지니어 및 담당영업이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시큐브레인은 이번에 설립된 아시아눅스의 합작사인 일본 미라클리눅스와 중국 홍기리눅스의 해외유통망 구축에 이어 국내에서도 지역대리점 구축을 완료함과 동시에 지난 2월 28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 공개기반 S/W지원센터의 서포트 파트너(OSS Support Partner)로 선정되어 전국적인 사업에 있어 고객의 요구에 성실하고 빠른 대응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병철 시큐브레인 사장은 “서버보안은 정보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분야인 만큼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시장의 규모도 크다” 며 올해 서버보안 사업분야에서 확실한 대표업체로 도약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하였으며, 총판 및 지역대리점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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