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삼성생명의 핵심 업무인 고객관리 업무에 대한 후선 지원(Back Office)부문의 집중화를 통해 보험 운영 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원활하고 신속한 후선 업무 수행 지원이라는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프로세스 관리 효율성, 비즈니스 민첩성, 업무자동화 등의 요구 사항을 BPM을 통해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올해 8월 까지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11월에 시스템을 오픈 한다는 계획이다.
핸디소프트 영업본부장 윤기정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됨으로써 지난 해 교보생명 BPM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적용에 이어, 제 2금융권에서 경쟁사들에 비해 상대적인 우위를 갖게 됐다”며 “이번 선정과정에서 핸디소프트는 국내외 유수한 기업들과의 비교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구축 역량 부문에서 많은 점수를 얻은 것은 핸디소프트의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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