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www.haansoft.com)는 온라인 오피스‘씽크프리 오피스(Thinkfree Office)’로 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는 계열사 씽크프리(Thinkfree,Inc. 한컴씽크프리 美 법인)가 멕시코 SI 업체인 그루포 에스엔씨(Grupo S&C)와 지난 3월 2일 실리콘밸리에서 SW 통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그루포 에스엔씨가 웹 기반 오피스 SW 씽크프리의 씽크프리 오피스 3.0 서버 에디션(Thinkfree Office 3.0 Server Edition)을 자사의 문서관리 제품에 탑재, 통합 신제품을 내놓기로 한 것으로,그 루포 에스엔씨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면서 총 소유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문서관리 SW 신제품을 멕시코 시장에 선이고 씽크프리는 멕시코를 시발점으로 남미 시장의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그루포 에스엔씨 오스카 소베론(Oscar Soberon) 사장은 "이번 통합 솔루션은 문서의 기밀과 안정성을 유지해야하는 은행과 정부기관 그리고 기업 등의 필요에 적합하며, 문서 작성 및 관리를 위한 완벽한 온라인 솔루션인 씽크프리 오피스를 이식함으로 인해서 고객들은 보안성을 강화하고 관리 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