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웹하드 콘텐츠샵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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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웹하드 콘텐츠샵오픈
  • [dataNet]
  • 승인 2006.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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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대표 박종응 www.dacom.net)은 국내외 80만 여종의 전문 디자인 이미지, 아파트/상가 분양 등 재테크 정보와 동영상, 이미지, 논문 등 원하는 양질의 디지털 콘텐츠 자료를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 ‘웹하드 콘텐츠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콘텐츠 자료에 대한 검색 및 미리보기 기능을 제공, 자신에게 꼭 맞는 정보들만 빠르게 검색 할 수 있는 게 특징으로 디지털 콘텐츠 시장 양성화를 위해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을 적용, 등록된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 인증 받은 고객만이 열람/인쇄, 다운로드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웹하드 이용자들은 콘텐츠샵을 통해 디자인에 사용되는 이미지, 재테크 정보, 동영상, 소프트웨어, 전문 잡지 등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데이콤은 프리진, 예스폼, 닥터아파트, 폴에버 등 다량의 전문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20여개 업체와 제휴, 향후 콘텐츠 생산, 유통활성화를 위해 데이콤은 웹하드 이용고객간 상호거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콤 김희옥 웹하드사업팀장은 “웹하드 콘텐츠샵은 디지털 콘텐츠의 오픈 마켓을 지향하고 있다”며 “향후 콘텐츠 생산과 유통 활성화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웹하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콘텐츠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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