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KIDC 합병 완료
상태바
데이콤, KIDC 합병 완료
  • [dataNet]
  • 승인 2006.03.0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콤(사장 박종응 www.dacom.net)이 KIDC를 합병하고, IDC 사업부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데이콤은 IDC 활용을 통해 인터넷, e-Biz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e-Biz 솔루션과 IDC 인프라를 결합한 서비스 개발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IDC 사업부는 데이콤 기업서비스본부 내에 60여명의 IDC사업부를 신설됐으며, 임응수 前 KIDC 상무를 사업부장에 임명됐다. 임응수 IDC사업부장은 “코로케이션, 서버호스팅, 플랫폼 서비스 등 기존 주력사업을 강화하고, 고품질 네트워크와 솔루션을 결합한 매니지드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데이콤 기존 사업인 인터넷, 이비즈 사업과의 시너지 극대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콤은 지난해 말 재무구조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KIDC와의 합병을 발표했으며, KIDC 전직원 84명을 근로조건 변동 없이 고용 승계했다. <오현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