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콤 티핑포인트 쿼런틴 서비스, MS 보안 서비스와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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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콤 티핑포인트 쿼런틴 서비스, MS 보안 서비스와 연동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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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콤(대표 이수현 www.3com.co.kr)이 자사 티핑포인트 보안 솔루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서비스가 연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쓰리콤의 ‘티핑포인트 쿼런틴 서비스(TippingPoint Quarantine Protection)’가 유해한 트래픽이 원격 액세스를 통해 기업 네트워크에 침입하고 감염을 유포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의 ‘네트워크 액세스 프로텍션(NAP:Network Access Protection)’과 연동된다는 것.

쓰리콤의 ‘티핑포인트 쿼런틴 서비스’와 연동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네트워크 액세스 프로텍션‘은 접근 제어 및 보안 정책 강화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엔드포인트가 네트워크의 보안 정책을 따르고 안티바이러스 패턴 업데이트, 패치 수준, 방화벽 구성을 업데이트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쓰리콤의 ‘티핑포인트 쿼런틴 서비스’와 연동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네트워크 액세스 프로텍션‘은 네트워크 기반 솔루션으로서 별도 PC 장치나 소프트웨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네트워크상의 다수 클라이언트를 관리하는 관리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게다가 엔드포인트 보안을 자동화하고 컴퓨터가 업데이트되어 네트워크에서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위협 역시 미리 차단한다.

한국쓰리콤 이수현 사장은 “쓰리콤의 ‘티핑포인트 쿼런틴 서비스’와 연동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네트워크 액세스 프로텍션’은 네트워크 보안 지능화를 구현한다는 쓰리콤 목표의 한 단계에 불과하다”며 “쓰리콤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솔루션 모두 타 솔루션들과 상호운영이 가능한 표준 기반이고 별도의 까다로운 과정 없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완벽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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