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기술지원센터, 보안센터, 고객만족센터 및 제품인증센터로 각각 다르게 운영돼 온 콜센터 전화번호를 고객지원센터 ‘1577-9700’으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콜센터 전화번호 통합을 통해, 고객 번거로움이 줄어들고, 통화 요금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고객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고객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팀의 장홍국이사는 “각 제품별, 지원용도별로 별도 운영 중인 여러 전화번호들로 인한 소비자 혼란을 방지하고 통합 전화번호 내에 직관적으로 선택 가능한 선택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모든 가능한 지원요청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