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테크, 엔피아 STM 시장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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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젠테크, 엔피아 STM 시장 확대 박차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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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젠테크놀러지스 엔피아사업부문(사장 윤기주 www.enpia.net)은 자사의 시스템 트래픽 매니지먼트(STM) 솔루션인 `엔피아 STM`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지난 5년간의 시장 개척 노력을 통해 STM 시장군이 금융 분야에서 공공, 교육, 인터넷 기업 분야로 확대, 구체화되면서 관련 시장도 년간 500억원 대로 커질 것으로 판단, 시장 선두를 고수하기 위한 마케팅을 본격 강화하고 나선 것.

니트젠테크는 지능형 시스템 트래픽 관리로 네트워크, 서버, 프로세스, 콘텐츠의 장애를 사전에 방지해 주는 엔피아 STM을 지난 2000년 국내 처음으로 개발, 국내외에 공급하며 지난해까지 약 300 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엔피아 STM은 시스템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관리, 동시 접속자 폭증으로 인한 시스템 장애를 사전에 방지할 뿐 아니라 최대 900대 시스템 및 서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장애 발생 요인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엔피아 윤기주 사장은 "STM 솔루션의 개발 초기였던 지난 2001년 이후 2~3년간은 서버 및 네트워크 장애에 민감한 대형 증권사 부문을 중심으로 도입되기 시작했었지만 지난해 들어 증권 분야에서의 제품 안정성 검증을 통해 제 1, 2금융권과 공공, 대학, 인터넷 기업을 중심으로 솔루션에 대한 문의와 공급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올해는 이 분야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 관련 영업 조직의 강화 및 공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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