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 리서치그룹의 보고서에 따르면 어바이어는 2005년 4/4분기 세계 시장 점유율 20%를 기록하며 9개월 연속 IP 텔레포니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05년 전체로는 21%의 점유율로 3년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뿐만 아니라, IP 텔레포니 수익 면에서도4/4분기에 23.1%로 1위를 수성했다.
어바이어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부문 사장인 마이클 C. 터크(Michael C. Thurk)는 “어바이어는 기업용 IP 텔레포니 부문 업계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 라며, “어바이어가 9개월 연속 달성한 기록을 통해 점점 더 많은 수의 전세계 고객들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거나 직원들의 업무를 지원하고자 할 때 어바이어의 인텔리전트 커뮤니케이션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어바이어는 IP 텔레포니 부문에서 기업이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로드맵을 구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연한 아키텍처를 갖춘 업계 최상의 포괄적 솔루션 포트폴리오인 “어바이어 멀티밴티지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Avaya MultiVantageO Communications Applications)”를 제공하고 있다. <정용달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