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이언은 TMN의 네트워크 운영 및 서비스 관리자가 사전에 서비스 품질과 실행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고, 비머는 사업자에게 기업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 제공을 가시화함으로써 고객 보증을 제공한다. TMN은 이제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고, 로머 이용을 극대화해 서비스 품질 문제가 발생할 때 이를 식별하고 개선할 수 있게 됐다.
TMN의 프로젝트 매니저 파울로 산토스는 “이 프로젝트는 2.5G, 3G 네트워크로부터 데이터 수익이 약 14%까지 증가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며 “텍트로닉스 UA플랫폼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관리 기초로 활용함으로써 질적, 양적 핵심성과지표(KPI)를 측정하고 데이터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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