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올인원924는 흑백인쇄의 경우, 분당 20장, 컬러인쇄는 분당 16장까지 가능하며, 복사의 경우 흑백 17장, 컬러 12장의 속도를 제공한다. 인쇄 해상도 4800Ⅹ1200dpi, 스캔 해상도 48비트 색상 1200Ⅹ200dpi를 지원한다. 포토올인원810은 흑백인쇄는 분당 13장까지 빠른 인쇄가 가능하다. 픽트브릿지 기능을 제공하며, 델코리아 측은 “8.5Ⅹ11인치, A4 사이즈의 사진 인쇄에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델코리아의 김진군 지사장은 “잉크젯 프린터 시장은 소모품 비중이 큰 사업으로 시장 가능성이 높다”며 “지속적인 제품군 확대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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