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윈도 XP 공유 컴퓨터 툴킷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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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윈도 XP 공유 컴퓨터 툴킷 발표
  • [dataNet]
  • 승인 2006.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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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최근 PC방, 학교, 도서관 및 공공기관 등에 설치된 공용 컴퓨터에서도 개인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공용 PC의 관리를 보다 간편하게 하기 위해 윈도 XP 공유 컴퓨터 툴킷(Share Computer Toolkit)을 발표했다.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윈도 XP 공유 컴퓨터 툴킷은 공용 컴퓨터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가 변경해 놓는 제어판의 설정, 원하지 않는 응용프로그램의 임의 설치, 사용자가 신경 쓰지 못한 개인 정보 유출 등에 관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윈도 XP 공유 컴퓨터 툴킷은 이러한 공용 컴퓨터 사용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방어, 제한, 향상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윈도 클라이언트 운영체제 마케팅 담당 박준석 부장은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PC 관리자가 없는 학교, 도서관, PC 방 등에서 PC관리를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해 줄 것”이라며 “특히, 공용 컴퓨터를 통한 개인 정보 유출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데도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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