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digital.co.kr)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업그레이드 된 비즈 태블릿(BizTable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즈 태블릿은 외근 등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태블릿제품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로 작성된 파워포인트 문서 위에 펜으로 글씨를 쓰거나 강조 표시를 하는 등 화면 상에 직접 입력하고, 입력한 내용의 저장이 가능해 시각적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외부에서 프리젠테이션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기능이 강화, 출력된 문서 위에 글씨를 써서 설명하듯이 발표가 가능하며, 글씨의 굵기와 색상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 서석건 부사장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비즈 태블릿은 프리젠테이션 등 비즈니스맨들이 외근 시에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외근이 잦고 각종 프리젠테이션이 많은 비즈니스맨들을 중심으로 펜 태블릿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