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가 진행하는 이번행사는 일회성이 아니라 각 행사가 체계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진행된 헌혈캠페인을 시작으로 2월 20일부터 3월 18일까지 회사의 28개 봉사팀 전부가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한 3월 1일에는 한국사회체육육상중앙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 18회 3.1절 기념 마라톤에도 참가, 1m 1원 마음을 나누는 행복마라톤이라는 주제 직원 참가자가 1m를 달릴 때마다 동료 임직원이 1원씩 기부금을 모아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네트웍스 박양규 사장은 "이러한 활동은 삼성네트웍스가 계속 진행해왔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창사 6주년을 더욱 뜻 있게 보내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1사 2촌 자매마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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