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스 관계자는 “이번 3D-VE 센터 조직의 발족을 통해 5개의 성장동력인 기업안전, 아웃소싱, RTI(실시간 인프라스트럭쳐), 오픈소스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시켜 나감과 동시에 소속 컨설턴트 및 아키텍트 인력들에 대한 역량 개발 및 능력개발에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국유니시스는 국내 컨설턴트 및 아키텍트 인력을 3D-VE센터에 집중해 다섯 개의 성장동력 분야별로 전문화된 컴피턴시 스트림라인을 운영할 계획이며, 기존에 국내시장에서 추진해 온 메인프레임 및 하이엔드 IA서버 영업조직과 금융, 공공, 항공 산업영역의 산업별 영업조직, 그리고 아웃소싱 및 네트워크 관련 매니지드 서비스 영업조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세계 영업력 강화 전략과 함께 한단계 더 전문화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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