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새로운 기업용 데스크톱 PC `210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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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새로운 기업용 데스크톱 PC `210L` 출시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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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대표 김진군 www.dell.co.kr)는 사무용 데스크톱 PC인 옵티플렉스 170L 제품을 소음과 발열을 최소화한 BTX 기반의 915G칩셋으로 업그레이드 한 새로운 210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델코리아는 기업용 PC전 제품을 고사양의 BTX규격을 갖춤으로써 신뢰성과 안정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 210L은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인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TCO 절감을 꾀하려는 소규모 기업 고객 및 중대기업의 일반 사무용 PC로서 꾸준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델의 기업용 데스크톱인 옵티플렉스는 친환경 기업용 데스크톱 PC로 무연전력 공급장치 및 마더보드, 새시의 납 등 환경파괴 물질을 대거 제거해 유럽연합회의 특정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을 따랐다. 온도에 따라 케이스나 전원에 사용된 팬의 회전수 조절이 가능한 하이퍼쿨 기능과 LED로 24종류의 장애 상황을 표시할 수 있는 델 다이렉트디텍트(Dell DirectDitect) 기능이 있어 기업용 PC로서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

특히 GX 620, 520 제품은 인텔의 945G 칩셋이 탑재돼 있으며 미니타워, 데스크톱, 소형과 초소형 등 다양한 옵션을 통해 새시를 선택할 수 있다.

델코리아는 더욱 강화된 신뢰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210L을 비롯 고성능 데스크톱 PC인 GX620과 메인스트림급 GX520 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교육 시장 및 대기업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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