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u-시티 위원회 발족
상태바
삼성, u-시티 위원회 발족
  • [dataNet]
  • 승인 2006.02.1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은 관계사인 네트웍스, 물산, 에스원, 엔지니어링, SDS, 중공업, 에버랜드, 서울통신기술, 씨브이네트 등 9개사를 중심으로 삼성 u-시티 위원회를 구성, 발대식을 가졌다.

삼성 u-시티 위원회는 첨단 디지털도시로서 u-시티의 전략기획, 도시기반시설, 정보통신인프라, 도시통합운영센터 등 건설에서부터 U-서비스의 구현에 이르기까지, 미래도시 건설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고 유기적인 수행을 위해, 관계사간 노하우와 역량을 집결하기위해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국내 신도시 건설과 IT기술의 융합에 필요한 현실적인 구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력체이다.

위원회는 각 사 임원을 중심으로 한 추진위원회와 기술 및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분과를 구성하고, u-시티 추진방안 및 문제점들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 u-시티 위원회 위원장 삼성SDS 윤석호 부사장은 “위원회를 통해 관계사의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 u-시티 요소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국내 적용 사례 및 해외도시에 확대 적용 가능한 성과를 만들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지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