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링크코리아, 한국표준과학원에 기가비트 스태킹 스위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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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링크코리아, 한국표준과학원에 기가비트 스태킹 스위치 공급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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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링크코리아(대표 김상현 www.dlink.co.kr)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40G를 지원하는 디링크의 기가비트 스태킹 스위치 `엑스스텍(xStack)`를 공급, 안정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디링크 엑스스텍 스위치(DGS-3324SR/DGS-3324SRi)는 스타형 스태킹으로 섀시형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하는 스태킹 스위치로 표준과학원의 병렬계산형 클러스트 네트워크 장비로 활용된다.

한국표준과학원은 새롭게 구축한 병렬 컴퓨터 시스템의 구성에는 네트워크 장비가 병렬 컴퓨터들의 마더보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고, 네트워크 장비의 장애는 바로 병렬 컴퓨터 시스템의 장애로 이어지기 쉽다는 점을 감안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기반 마련에 주력했다.

이에 네트워크 장비의 안정성, 유연성, 확장성 등의 조건에 부합하는 디링크 엑스스텍을 디링크 공식 파트너인 랜장비를 통해 도입, 비용절감과 더불어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디링크코리아 김상현 지사장은 "디링크의 기가비트 스위치장비인 엑스스텍은 하드웨어 스태킹 기술로 섀시형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새로운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어 대형 네트워크 장비에 버금가는 효용성과 성능을 보인다"며 "엑스스텍 스위치는 이미 공공 및 학내망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꾸준히 고객사를 확보해 나가고 있는 만큼 공공 및 캠퍼스,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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