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지난해 옷텟스트링(Octet String), 오블리스(Oblix)를 비롯해 쏘어테크놀로지스(Thor Technologies)를 인수했으며, 이번 신제품은 이들을 통합시킨 첫 번째 스위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밋 자수자 오라클 아이덴티티 매니지먼트 개발 부사장은 “아이덴티티 매니지먼트는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중에서도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분야”라며 “애플리케이션 엑세스, 라이프사이클관리, 정보저장 등으로 기업내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수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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