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보안 서비스는 구축비용이 수 천 만원에서 수 억원이 소요돼, 일부 중/대기업에서만 정보 교환 및 공동 작업을 위한 사내 인트라넷으로 이용해 왔으나 데이콤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축비용이 필요 없고 문서마다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데이콤 웹하드 이용고객들은 문서보안 서비스 구축에 비용을 투입하지 않더라도 고품질의 문서보안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또한 문서마다 읽기전용, 문서 수신 가능한 PC대수 지정, 문서 열람기간 제한, 문서 암호 인증 등 다양하게 보안 설정이 가능해 문서 보안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데이콤은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전문업체인 파수닷컴의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솔루션인 에프-커머스(f-Commerce)를 탑재했다.
데이콤 김희옥 웹하드사업팀장은 "문서보안 서비스는 구축비용이 비싸 일부 기업에서만 이용해 왔으나 이제 데이콤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가 출시됨으로써 개인이나 영세한 기업들도 문서보안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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