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온라인 통합 보안 서비스 출시
상태바
시만텍, 온라인 통합 보안 서비스 출시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02.1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현재 보안 시장이 ‘서비스’ 개념으로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고, 시만텍이 온라인 통합 보안 서비스 ‘하나포스 노턴플러스’ 및 9월 출시될 윈도 차세대 개인용 보안 서비스 `제네시스(Genesis)’를 통해 이러한 흐름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만텍코리아는 이미 2005년 12월 하나로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온라인 통합 보안 서비스 `하나포스 노턴플러스`를 출시했다. `하나포스 노턴플러스`는 시만텍의 통합 보안 솔루션인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06`과 하나로텔레콤 제휴사인 PC닥터의 `원격 PC장애 관리 솔루션`이 온라인 부가서비스 형태로 결합, 다양한 보안 취약점은 물론 PC성능 저하에도 대응하는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다는 것.

또한 시만텍 본사의 경우 윈도 비스타 및 윈도 XP 사용자를 위한 차세대 개인용 보안 서비스 `제네시스’를 올 가을에 선보일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시만텍 최고의 보안 및 PC 최적화 기술을 통합하여 제공하며, 온라인 백업을 통한 데이터 손실 방지는 물론 스파이웨어, 피싱 및 사기성 웹사이트와 같은 신종 인터넷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혁신적 기술 또한 새롭게 선보인다. 이 기술은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

시만텍코리아 윤문석 사장은 “시만텍은 지난 25년간 시장 선도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이미 시장 및 연구 기관들로부터 증명 받은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시만텍은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은 물론, 서비스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는 보안 시장을 적극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