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그레이드는 우선 Mac용 접속기에 자동백업 기능을 제공, 이용자가 원하는 날짜/시간 등을 설정해 각종 중요파일을 백업할 수 있다. 또 신규로 업로드된 파일을 오렌지색으로 표시하는 ‘오렌지폴더’, 암호화된 폴더 설정 여부를 표시하는 ‘자물쇠폴더’, 다른 사용자 계정으로 로그인시 종료없이 다시 로그인할 수 있는 ‘재접속’, 파일을 메신저로 보낼 수 있는 ‘메신저 보내기’(CO-WORK 서비스 제외) 기능 등이 추가했다.
데이콤 웹하드사업팀 박성권 과장은 “맥OS Ⅹ용 접속기의 업그레이드로 매킨토시 이용고객이 업무에 웹하드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이용자 환경 개선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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