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 서울아산병원 정보보호 컨설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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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섹, 서울아산병원 정보보호 컨설팅 수주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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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섹(대표 박재모 www.skinfosec.co.kr)은 서울아산병원(원장 박건춘 www.amc.seoul.kr)의 정보보호 컨설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인포섹은 최근 전자의무기록(EMR), 환자정보 등 해킹위협 및 침해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증대함에 따라 서울아산병원의 서버, 네트워크 및 보안시스템, 웹 어플리케이션 등의 정보자산에 대한 정보시스템 전반에 대한 취약점을 분석하고, 위험을 평가하여 정보보호 관리체계와 최종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따라서 서울아산병원은 정보시스템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여 내부보안 향상 및 대외 신뢰도를 제고하고, 궁극적으로는 환자들에 대한 서울아산병원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보안 포인트 솔루션 구축만으로 사이버 위협을 막는데 한계를 느낀 병원들이 본격적으로 의료보안 관리체계 정립을 하고자 하는 첫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인포섹 신수정 상무는 “최근 전자의무기록(EMR) 구축 가속화와 웹 서비스 확대, 병원 간 진료정보 공유 등 협진체계가 구축돼 사이버 위협의 노출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의료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제 병원도 개발단계부터 컨설팅을 통한 체계적인 보안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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