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역 데이터 서비스(WDS) 부분 선도업체인 리버베드코리아(대표 김재욱 www.riverbed.com)는 2종의 새로운 스틸헤드(Steelhead) 어플라이언스 모델과 향상된 관리툴인 CMC(Central Management Console) 2.1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운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 모델 100과 200은 전 세계적으로 지사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원격지 사무소를 위한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성능을 제공한다. 이들 제품은 케이블 모뎀 정도의 사이즈로 리버베드의 기존 최소형 모델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제공되어, 작은 규모의 원격지에도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CMC의 향상된 기능인 자동 구성(touchless configuration) 방식을 통해 다수의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를 자동 구축하고 원격으로 구성 및 관리할 수 있으며, 기반 왠 및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와 향상된 CMC를 통해 리버베드는 수백 또는 수천 여개 소규모 원격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들에게 최고 수준의 지원 범위와 제품 기능, 그리고 업계 최고의 가격 대비 성능을 자랑하는 WDS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리버베드코리아 김재욱 대표는 "소규모 원격지를 위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 100과 200 제품은 해외 혹은 국내에 xDSL이나 낮은 대역폭을 사용하는 소규모 지사/지점을 보유한 국내기업과 법인 설립 초기에 있는 다국적 기업의 국내 현지 법인 및 지사들에게 낮은 투자비로 충분한 성능 혜택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