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의료 교육 분야 액정 태블릿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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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의료 교육 분야 액정 태블릿 시장 공략 강화
  • [dataNet]
  • 승인 2006.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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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digital.co.kr)는 의료 및 교육 시장을 중심으로 액정 태블릿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액정 태블릿 시장의 확대를 위한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액정 태블릿 제품은 큰 화면을 통한 디스플레이 기능과 세밀한 표현이 뛰어나다는 장점으로 인해 지금까지 주로 산업디자인 분야에서 주로 활용되어 왔으나 최근 EMR(전자의무기록)과 e러닝 등을 이용한 의료정보화와 교육정보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그 수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액정 태블릿의 수요가 늘어나자, 와콤은 의료 및 교육 시장에 특화된 액정 태블릿 제품을 선보이며 해당 시장에서 태블릿 제품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 서석건 부사장은 “액정 태블릿은 산업디자인 등 주로 디자인 업계에서 사용해왔지만, 사회 각 분야에서 정보화가 이루어지면서 그 활용이 의료, 교육에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와콤은 의료, 교육분야의 액정 태블릿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각 산업군에 특화 시킨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와콤 액정 태블릿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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