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협업 솔루션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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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협업 솔루션 비전 발표
  • [dataNet]
  • 승인 2006.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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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단일 협업 그룹 담당 아눕 굽타(Anoop Gupta) 선임 부사장을 초청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단일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비전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을 발표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단일 커뮤니케이션 비전 실현을 위해 최근 익스체인지(Exchange) 그룹과 RTC(실시간 협업)그룹을 통합, 단일 협업 그룹(이하 UCG)을 신설했다. 새로 신설된 UCG는 전자메일, 일정, 음성 메일, 인스턴트 메시징, 음성/화상회의, VoIP등을 포괄하는 통합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된다.

아눕 굽타 선임 부사장은 “이전에 사무실내의 데스크톱을 통한 개인생산성 향상 및 기업내 커뮤니케이션에서 기업내/외에서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한 협업 생산성으로 그 중요성이 바뀌고 있으며 이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단일화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파트너들과 함께 이러한 새로운 환경변화에 고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은 물론 단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포괄적인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SK, 대한민국 공군 등이 마이크로소프트 LCS 2005 (Live Communication Server 2005)를 생산성 향상 및 협업을 위해 적용하고 있다. 아눕 굽타 선임 부사장은 “한국의 글로벌 기업들뿐만 아니라, 작은 규모의 기업들도 팀별 혹은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위해 협업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라며 “기업 내외부의 공동 생산성 향상과 경쟁에서의 우위를 위해 직관적이고 통합된 협업 솔루션에 대한 요구는 증가할 것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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