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코리아(대표 오재철 www.borland.com/kr)는 금호아시아나 그룹 IT서비스 전문회사인 아시아나 IDT가 볼랜드의 형상 및 변경관리 솔루션 스타팀(StarTeam)을 도입, 형상관리 표준화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IDT는 CMMI 레벨3 인증을 준비하는 가운데 형상관리 기능을 원활히 지원하고 기존 업무 프로세스와 연동이 가능한 형상관리 솔루션을 선정하기 위해 회사내의 금융, 건설 및 화학 사업부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 결과에 따라 선정 기준과 기능 요건등을 고려해 볼랜드 스타팀을 최종 결정했다.

볼랜드코리아 관계자는 “볼랜드코리아는 아시아나 IDT의 형상관리 체계를 수립하는 동시에 프로세스 기반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개발 산출물 관리 기준을 마련했으며, 사용자의 이해와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해당 프로세스 기반의 형상관리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아시아나 IDT 품질경영팀의 김영호차장은 “볼랜드의 스타팀은 버전관리, 변경사항관리와 같은 효율적인 기능은 물론이며 솔루션 운용과 관리가 편리하다는 점이 돋보였고, 볼랜드코리아의 충분한 기술지원과 프로세스 기반의 교육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이며 통합적인 솔루션 구축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최종 선택하게 됐다”라며 “특히 품질관리 측면에서 각 프로세스의 베이스라인 관리가 정확해졌으며, ‘CMMI 레벨 3’의 형상관리 활동에 최적화돼 프로세스를 개선 하고 궁극적으로 자사의 IT전략을 달성할 수 있었다는 점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