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맥데이터의 글로벌 서비스팀을 통해 단순한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이 다루지 못하는 전략, 적절한 구축 시기, 기존 인프라와의 통합, 지속적인 조정 및 지원 등을 제공, 효과적이면서 성공적인 스토리지 네트워킹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가트너의 아담 커쳐 수석 애널리스트는 “다수의 기업이 점점 복잡해져 가는 스토리지 환경에 맞춰 이를 최적화하고 비용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의 한계를 지니고 있다”며 “외부 전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시간 및 비용적인 관점에서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맥데이터 게리 기신 부사장은 “고객사와 파트너들은 컨설턴트, 기술진, 프로젝트 매니저로 이뤄진 맥데이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빠르고 효과적으로 투자 수익을 달성하고 있다”며 “맥데이터 글로벌 서비스는 IT 관리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기업에 효율적인 결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향후 확장성 있는 아키텍처를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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