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시큐리티, 해외보안컨설팅사업 진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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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쓰리시큐리티, 해외보안컨설팅사업 진출 선언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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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대표 백태종 www.a3sc.co.kr)은 올해 사업전략과 관련해 기존 국내 보안시장과 더불어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등 보안컨설팅 영역의 확대에 따라 글로벌 IT기업과의 제휴 및 신규고객 유치 등 사업확대를 본격화해 올해 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컨설팅 사업부장인 방인구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발령하고 컨설팅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한편 새로운 컨설팅방법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해외 보안컨설팅 사업에서50만불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도 60만불 이상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취약점 점검 및 기술보안컨설팅 인력을 추가양성하고 기존 고객 외에 시장 개척을 본격적으로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권을 중심으로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등의 시장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전문적인 방법론 개발 및 글로벌 IT 기업과의 제휴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 방인구 전무이사는 “해외보안컨설팅 시장 진출은 국내 기술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검증하는 동시에 다양한 경험확보로 국내 보안시장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국내 보안시장의 주력을 기반으로 신규시장을 창출해 나가는 것이 선두기업으로서 시장발전에 기여하는 측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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