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는 지난해 말 구축한 차기 정보 유통 시스템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 웹, WAS(Web Application Server), DB 서버로 구성된 100 대 이상의 시스템을 A, B 그룹으로 분류, 시스템 트래픽 관리 및 시스템 장애 통합 모니터링과 재해 복구(DR) 체계를 구성하기 위해 엔피아 STM을 도입했다.
특히 엔피아 STM 도입은 차기 정보 유통 시스템으로의 사용자 접속 트래픽에 대한 3단계 트래픽 관리로 과도한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동시에 NFS(Network File System)의 장애 감지까지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 때문으로 알려졌다.
니트젠테크놀러지스가 공급한 엔피아 S 시리즈 시스템 트래픽 매니저는 네트워크,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등 전 부문의 시스템 트래픽 관리 기능을 강화시킨 통합 시스템 트래픽 관리 전문 장비다. 트래픽 순간 폭증의 안정적 관리는 물론 동시에 900대까지 시스템 및 서버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위험 요소 발생시 자동 조치 등으로 최종 사용자 단계의 서비스 장애가 사전에 원천 봉쇄되는 개념의 트래픽 관리가 가능하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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