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로 LG텔레콤의 모바일 체험 매장인 ‘폰앤펀’에서 제그 체험이 가능하며, 구입과 A/S, 펌웨어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폰앤펀’ 매장의 전문 운용 요원인 모바일 자키(MJ)의 제그 시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플라인스튜디오의 정승우 마케팅 이사는 “현재 폰앤폰 매장은 전국에 약 70개 정도이지만 올 상반기에 150개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이번 제휴로 제그의 전국 판매망과 A/S망을 확보케 됐다”는 의의를 밝혔다. 정 이사는 이어 “폰앤펀 매장을 통해 본격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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