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동반자재단과 에디슨 재단은 포스코와 레인콤에게 에디슨 혁신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기업의 뛰어난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표창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포스코와 레인콤은 각각 파인엑스(Finex)와 아이리버 제품으로 수상했다.

토마스 에디슨의 명성과 진취적인 정신을 유지하고 장려하기 위해, 에디슨 재단은 전 세계의 우수한 기업들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본 상은 우수한 기업들이 사업 과정에서 이루어낸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표창하는 것으로 한국에서는 처음이다.

에디슨 혁신상은 사업 과정에서의 뛰어난 성과들과 혁신을 표창하기 위해서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 동반자 재단과 에디슨 재단이 공동으로 수여하고 있다.

수상사인 포스코와 레인콤은 ‘에디슨 혁신상’ 마크를 자사 제품과 서비스 홍보를 위해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