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트, VoIP 기능 강화된 `옵저버 1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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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트, VoIP 기능 강화된 `옵저버 11` 출시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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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twork Instruments)의 한국 공식 대리점 코네트시스템(대표 정진식 www.conetsys.com)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랜 분석기인 옵저버(Observer) 기능에 VoIP 기능이 혁신적으로 강화된 옵저버 11을 출시했다.

옵저버 11은 네트워크의 가용성과 효율성, 그리고 성능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해주는 기본적인 조건 외에 시간 기반(Time-Based) 인터페이스로 최대 8TB의 데이터를 조사하고 최대 10개의 컨버세이션 홉(Conversation Hop)에서 트랜잭션 지연을 지적하는 등 VoIP 분석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네트워크 관리자가 요구하는 분석 및 관리 능력을 최대한으로 충족시켜준다.

옵저버 11의 VoIP 엑스퍼트는 콜 상태, 현재 지터, 콜 셋업, MOS/R-팩터, QoS 우선순위화 등의 20개 이상의 상세 항목으로 구성된 매트릭스는 물론 전체적인 VoIP 트레픽, 콜 요약, 품질 스코어링을 통합된 통계치를 보여준다.

한편 옵저버 11은 NI의 모든 기가비트 그리고 왠 어플라이언가 64비트 시스템으로 분석 능력, 융통성, 그리고 속도에 있어 월등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이러한 융통성은 기가비트 환경에서 하나의 어플라이언스로 최대 8개의 포트를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한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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