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사내 청년이사회 ‘주니어보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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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사내 청년이사회 ‘주니어보드’ 출범
  • [dataNet]
  • 승인 2006.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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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사장 박종응 www.dacom.net)에 사내 청년이사회 ‘주니어보드’가 구성됐다. 사업부 및 담당, 지사를 대표하는 과장, 대리급 26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현장의 의견을 경영진에 굴곡 없이 전달하는 현장과 경영진의 가교 역할을 담당해 아래로부터(bottom-up)의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콤 주니어보드는 고객만족과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회사가 추진 중인 의식/원가/품질 분야의 3대 혁신운동에 적극 동참해 이를 선도할 계획이다. 데이콤이 추진 중인 3대 혁신운동은 ▲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추는 의식혁신과 ▲ 비효율성, 낭비를 제거해 업무 경쟁력을 강화하는 원가 혁신, 그리고 ▲ 품질혁신이다. 또한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혁신적인 제안,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 제안하는 것은 물론 토론을 통해 경영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도 도출, 경영진에 제시할 계획이다.

데이콤은 주니어보드 활동으로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는 물론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인 혁신활동에도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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