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사상 첫 매출 1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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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사상 첫 매출 10조 돌파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6.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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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2005년도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10조1천611억원, 영업이익 2조6천536억원, 당기순이익 1조8천714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지속적인 가입자 증가와 무선인터넷 사용증가에 따른 ARPU(가입자당 매출) 상승에 기인해 전년대비 4.7% 증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각각 12.5%, 25.2% 증가해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지난 5월 매각한 SK텔레텍 처분 이익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더욱 높았다.

무선인터넷 매출액은 2조4천592억원으로 전년대비 34.9% 증가, 접속료를 제외한 매출액의 26.6%를 차지한 것으로 전년도 20.6% 보다 6% 상승했다. 멜론과 모바일 싸이월드 등 콘텐츠 상품력이 강화에 따른 무선인터넷 이용이 활성화와 데이터 정액제 가입자 증가 및 다양한 문자 요금제 활성화로 무선인터넷 매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케팅비용은 전년 대비 5.9% 감소한 1조7천501억원이 집행돼 전체 매출액 대비 17.2% 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 19.2% 대비 2% 감소한 데다 2005년도 목표치인 18.5%도 하회하고 있어, 클린 마케팅 노력이 시장안정화를 이룬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올 상반기에는 데이터 서비스에 강점이 있는 HSDPA를 상용화하는 등 데이터 사업의 고도화 노력을 통해 무선인터넷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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