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기업용 PC 백업 서비스 웹백업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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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기업용 PC 백업 서비스 웹백업오픈
  • [dataNet]
  • 승인 2006.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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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대표 송영한)는 기업용 PC 백업 서비스 업체인 미국의 커넥티드(Connected)사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아이비씨엔씨(대표 하창무)와 ASP사업 독점 계약을 맺고, 24일 기업용 PC 백업 ASP 서비스인 `웹백업(www.webbackup.co.kr)` 서비스를 시범 오픈한다고 밝혔다.

웹백업 서비스란 PC에 저장된 각종 데이터를 인터넷을 통해 원격지의 안전한 저장소에 저장해 필요 시 저장해 놓은 데이터로 복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 저장된 중요 파일이나 시스템을 자동으로 백업하고, 데이터 손실, PC 도난 및 파손 등의 재해 발생 시 PC에 저장돼 있던 각종 데이터를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다.

KTH가 제공하는 웹백업 서비스는, 전세계 650개의 기업 및 2백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커넥티드(Connected)사의 데이터프로텍터(DataProtector) 서비스를 적용해 ASP 방식으로 제공하며, 기업이나 단체에서 부서나 팀 단위의 PC 백업 체계를 고가의 장비 구매나 별도의 운영 투자비 없이 간편하게 높은 PC 백업 체계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KTH 정훈 영업본부장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PC 백업 ASP 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뿐 아니라, 기업 대상의 사업 확장을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고 밝혔다.

KTH의 `웹백업`서비스는 기업 및 단체 대상의 `웹백업 그룹(WebBackup Group)`과 전문직 및 사무직 개인 사용자를 위한 `웹백업 싱글(WebBackup Single)` 으로 구성되며, 사용료는 1GB당 월 7∼8천원 정도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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