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업강화를 위해 일본 내 IT분야의 마케팅ㆍ영업 전문가인 현지인 지사장을 영입하며 일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 웹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 기업 포시에스(대표 조종민ㆍ신수덕)는 일본법인 오즈웹테크놀로지(구 FORCS Japan)(대표 나카노다카, www.forcs.jp)가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오즈웹테크놀로지는 최근 소프트웨어개발 전문기업인 메트로(대표 구니키요야스유키, 와 약 2억원 규모의 오즈 제품의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BI 솔루션 전문 기업인 마일스톤과 약 1억5천만원 규모의 오즈 제품 번들 계약, 그리고 컴퓨터정보 관련 잡지와 소프트웨어의 온라인 판매 및 리테일 판매회사인 아스키솔루션즈와 오즈 제품의 온라인판매 및 리테일 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일본 내 오즈 제품의 잇따른 판매 계약 건은 일본 현지법인 설립 이후, 현지의 기술동향과 고객의 요구사항에 관한 실질적이고 체험에 근거한 노하우를 계속 축적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오즈웹테크놀로지는 현재 톳판NSW, 산노컨설팅, 마르스, 뷰테크놀로지 등일본 내 유수 기업들과 판매 및 솔루션 파트너를 맺고 있으며, IBM, NEC, HITACHI, FIJITSU 등의 시스템 벤더에 대한 판매전략과 NTT, KDDI 등의 통신업체에 대한 판매전략, 그 외의 일반 대기업SI로 섹터를 나누어 각 인더스트리별 전문 대리점을 활성화 시켜 매출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