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 (www.checkpoint.com)는 원격지 사무실을 위한 통합 보안 솔루션 VPN-1 에지(Edge)의 방화벽과 VPN 기술을 보강하기 위해 침입 방지와 안티 바이러스 기술을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VPN-1 에지의 NGX 버전은 페리미터(perimeter) 보안 제품인 VPN-1 계열의 일부분으로 뛰어난 침입 방지 및 안티 바이러스 기술을 수행한다. 또, 기업들에게 지점들이 각종 웜과 바이러스들로부터 본사와 같은 수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것을 보증한다. 지사들이 앞으로 네트워크 보안에 있어 가장 취약한 연결 고리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과 함께 VPN-1 Edge는 통합 보안을 측정 가능한 방법으로 수행함으로써 더욱 쉽고, 비용 대비 효과적으로 고객들과 수천의 원격 지점들과 연결시켜준다.

VPN-1 에지는 현재 ‘스마트 디펜스 서비스(SmartDefense Services)’와 통합된 상태다. 고객이 스마트 디펜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최신의 위협들에 대해 새로운 보호를 받을 수 있고, 단일 콘솔로 모든 원격 지점에게 새로운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런 점은 안전한 분산된 환경을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네트워크 전체에 보다 촘촘한 보안을 제공하게 해준다.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의 마케팅 팀장 켄 피츠패트릭은 “VPN-1 에지 시리즈에 침입 방지 및 안티 바이러스 기술을 포함시킴으로써 중소 기업들의 각 지사에게 체크포인트 익스프레스(Express) CI과 마찬가지로 통합 위기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체크포인트의 통합 보안 체계만이 어디에서나 뛰어난 보안을 제공한다. 새롭게 보완된 기능들로 인해 요즘과 같은 규제된 환경 속에서 고객들은 조직 내 꾸준한 보안 정책이 보장된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