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대표 홍기융 www.secuve.com)가 그리드시스템, 비즈엠텍, 시큐어월, 자이엘정보통신, 프라임정보기술 등 5개사와 추가로 ‘지역 영업 및 기술협력사(CSTP: Certificate of SECUVE Technical Partner)’ 계약을 체결, CSTP 계약체결 업체를 총 17개사로 늘리고 연초부터 지역시장에서 잇달아 수주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시큐브는 위 5개업체들이 새롭게 시큐브와의 협력을 진행해오던 영업 및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들로써, 지난해 하반기동안 CSTP 선정신청을 한 업체들 중 시큐브의 협력사 인증프로그램을 통과하여 지난해말 시큐브의 신규 CSTP로 최종 선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업체들은 시큐브로부터 서버보안제품 설치 및 기술지원에 필요한 기술이전을 받게 되며, 사업진행에 따른 이익을 공유하게 된다.

시큐브 홍기융 사장은 “지난해말 신규 CSTP를 선정한 이후 한달도 안되어 광주소방본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산해양청, 서초구청 등 지역 협력사들로부터 신규 수주소식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 면서, “2003년 처음 선보인 CSTP선정제도는 지역 협력사들과 SW밴더사의 성공적인 협력모델로 정착되었고, 이를 통한 고객지원서비스의 강화는 시큐브의 중요한 경쟁력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