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기술, 3년 연속 흑자 달성
상태바
정보보호기술, 3년 연속 흑자 달성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01.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보보호기술(www.infosec.co.kr 대표 민병태)이 올해 들어 3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민병태 정보보호기술대표는 “국내외 업체들의 과도한 경쟁 속에서도 위협관리라는 분야로 국내 규모 및 시장에 맞는 제품에 주력하여, 2004년 43억 매출에 이어 2005년 80억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도 전년대비 70% 이상인 140억 매출로 3년 연속 흑자경영을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정보보호기술은 국내 위협관리시스템 ‘TESS TMS’ 분야 70% 이상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CC인증을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민병태 정보보호기술대표는 “2006년 가입이 확정될 CCRA(국제공통평가기준 상호 인정협정)으로 국내 정보보호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테스 TMS로 지난해 CC인증을 체결하였고, 이르면 상반기에 인증 획득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올 한해 자사는 ‘정보보호기술, 전국 파워채널 구축’ 이라는 타이틀로 전국채널을 모집하고, 채널과 자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올해 영업활동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테스 TMS’는 보안위협과 취약성 정보를 비롯해 악성코드 정보와 자체 망에서의 침입 및 이상징후 등을 탐지, 분석한다. 분석한 정보를 종합해 등급별로 위험도를 분류하고, 이를 통해 관리자에게 사이버 위협을 조기에 전달하여 빠른 의사결정을 하도록 지원해 주는 위협관리시스템이다. <장윤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