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브로드밴드(대표 케네스 강 www.airBB.com)는 기업용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 공략을 본격 강화한다고 밝혔다.

에어브로드밴드는 모바일 와이맥스용 무선 라우터(ACR)인 파이맥스(PiMAX) 시리즈를 비롯 기지국(BS), 및 단말 등 토털 와이맥스 제품군을 주력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것. 특히 기업용 모바일 와이맥스, 저가의 지능형 중계기용 피코(pico) 기지국, 와이맥스 브리지/메쉬 기능 등은 적용 분야가 에어브로드밴드만의 독특한 포지셔닝으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국내외 많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해외에서의 다양한 트라이얼을 추진하는 한편 장비 가격 측면에서도 표준 네트워크로서의 현실적인 자리매김을 통해 관련 업계의 가격을 주도함으로써 가격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케네스 강 에어브로드밴드 대표는 "에어브로드밴드는 현재 무선랜과 와이맥스 그리고 무선 IP 기술 분야에서 무선 라우터, 기지국,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무선 중계기, 안테나, 테스크 장비, C/S 응용 프로그램, 디자인 및 전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국내외 와이맥스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 `와이어리스 시스코`, 즉 무선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