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 아카이빙TFT 신설 등 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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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 아카이빙TFT 신설 등 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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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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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 www.his21.co.kr)은 아카이빙TFT를 신설하고, 조직을 확충하는 등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솔루션 사업 강화라는 기본 틀 위에서 단행됐으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올해 2천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신설된 아카이빙TFT는 PS(Professional Service)사업본부 산하로 운영되며, 각종 규제 및 TCO 절감과 관련해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아카이빙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작년 말 정형DB 아카이빙 전문업체인 아우터베이테크놀로지스와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코판의 아카이빙 전용 스토리지 ‘레볼루션220A’, 익소스의 이메일 아카이빙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비정형데이터 분야의 한국파일네트와의 파트너십으로 정형․비정형․반정형 데이터의 토털 솔루션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업본부를 확대 개편하고, 기존 마케팅팀을 마케팅본부로 승격시키는 등의 조직개편도 단행됐다. 신규사업부분과 솔루션 사업팀 산하에 온스토어, 코판 등의 솔루션의 기술 지원팀을 추가 신설해 솔루션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대고객 지원을 강화한 것. 마케팅본부 승격을 통해 전방위적인 지원강화와 기업 인지도 향상, 서버와 스토리지의 통관 업무 단일화 등의 효과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기대했다.

이 외에 기존 대구, 부산에 이어 대전사무소도 신설됐다. 대전사무소 신설은 SMB 시장 공략과 전국권 영업활동 및 고객지원을 위한 준비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올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보다 공격적인 지방 영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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