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코리아(대표 권원상 www.brocade.com/korea)는 자사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브로케이드 커넥트(Brocade Connect)의 등록 회원 수가 최근 2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한 브로케이드의 교육 인증 프로그램의 하나인 브로케이드 인증(Brocade Certification)이 IT 전문가의 연봉 협상 조건 중 최상위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브로케이드 커넥트와 브로케이드 인증 프로그램은 엔드유저가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IT 인프라스트럭처의 구성, 운영과 관리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다. 회원수의 증가 및 높은 사용 빈도는 브로케이드가 제공하는 교육 및 인증, SAN 헬스 및 전문가 서비스 지원에 대한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반증한다고 브로케이드코리아 측은 평가했다.

브로케이드의 인증 프로그램도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SAN 디자이너(Brocade Certified SAN Designers, BCSDs) 인증의 경우, 2005년 12월 ‘서티피케이션 매거진(Certification Magazine)’이 세계 170개국 35,167명의 IT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자격증이 연봉에 미치는 영향력 정도`를 측정한 결과에서 3위에 선정됐으며, 브로케이드 인증 패브릭 전문가(Brocade Certified Fabric Professional, BCFP)는 업계 평균 수입 부문에서 10위 안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케이드코리아 권원상 지사장은 “브로케이드 커넥트는 전 세계 브로케이드 고객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며, 브로케이드 인증 프로그램은 업계 SAN 디자인과 도입, 관리 기술에 있어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해당 능력을 강화시키는 장점이 있다”며 “이를 통해 브로케이드의 앞선 기술력을 공유하고, 고객의 필요와 요구를 발 빠르게 파악함으로써 새로운 기술 선도력을 주도해 나감과 동시에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