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네트워크 보호 기술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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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네트워크 보호 기술 특허 획득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6.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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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m)은 ‘네트워크 보호시스템 및 그 운영방법’(번호 10-2001-0080182)에 관한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은 네트워크에서 이뤄지는 해킹, 웜 등 각종 비정상적인 접근의 탐지와 차단 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그 운영에 따른 데이터 전달시의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독자적인 원천기술로 네트워크 정보보호 솔루션의 기반이 된다.

특히 초고속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하는 다양한 운영기술을 포함, 고성능의 네트워크 정보보호 제품 개발에 다양하게 적용해 속도와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이 특허기술은 이미 윈스테크넷의 스나이퍼 제품군에 탑재되어 각종 네트워크 위협을 판별하고 차단해 해당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중인 10기가(Giga)급 고성능 침입탐지시스템(IDS)과 침입방지시스템(IPS)에도 적용된다.

윈스테크넷은 이번 특허기술에 이미 특허 취득한 ‘실시간 관제를 위한 시스템 및 그 운영방법’ 기술을 통합, 통합보안관리(ESM) 및 위협관리시스템(TMS)보다 한 단계 발전된 능동보안관리시스템(ASMS)의 핵심모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다양한 네트워크 솔루션의 기반이 되는 핵심기술의 특허 취득으로 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이 기술을 적용해 개발중인 신제품에 대해서도 기술적 신뢰도를 높일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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