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미 특허청 13년 연속 최다 특허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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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미 특허청 13년 연속 최다 특허 기업
  • [dataNet]
  • 승인 2006.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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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대표 이휘성)은 IBM 본사가 2005년 2천941건의 특허를 획득(미국 특허청 2005년 특허 등록자료 기준)해 최다 특허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년 IBM은 2위 기업보다 1천100개 이상 많은 특허를 획득했다. IBM은 8년째 2천개 이상의 특허를 획득하고 있으며, 13년 연속 최다 특허 기업의 위치를 차지했다.

한국IBM은 “특허의 수뿐만 아니라 여러 오픈소스 커뮤니티들과 함께 특허의 품질을 높이는 혁신 노력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오픈소스 개발 연구소(OSDL, Open Source Development Labs),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커뮤니티 회원사, 관련 학계, 미 특허청 등과 함께 특허 품질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들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IBM은 또한 “기업이 오픈소스 커뮤니티들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특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벌이는 것은 초유의 일로, 관련 업계의 기술 혁신을 보다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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