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분야 전문기업인 한국가상현실(www.kovi.com)은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www.naver.com)와 손잡고 네이버 부동산서비스(land.naver.com)에 가상현실 아파트 평면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가상현실에서 제공하는 가상현실 평면도는 2D이미지로 제공돼 왔던 기존의 평면도와는 달리 집 내부를 가상현실기술을 이용, 입체적으로 구현한 것으로 사이트 방문고객은 원하는 아파트의 내부를 실제와 현장을 방문한 것과 같은 느낌으로 집안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방문고객을 위하여 온라인상에서 집의 벽지, 바닥재를 마음대로 바꾸어 볼 수 있는 기능과 최신 유행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체험하거나 원하는 지역의 인테리어업체까지 알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같이 제공한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