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콘텐츠 관리(WCM) (2) / 솔루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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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콘텐츠 관리(WCM) (2) / 솔루션 분석
  • Network Computing
  • 승인 2000.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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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상거래 중심 WCM 솔루션 분석

■ 브로드비전

브로드비전(BroadVision)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개인화 및 일 대 일 마케팅 능력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1993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1996년 주식을 공개했으며, 1999년 1억 1,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브로드비전은 1,5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터넷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1월, 브로드비전은 인터리프(Interleaf)를 인수했다. 이 인수의 핵심은 인터리프의 e-콘텐츠 부문(400명 직원들로 구성)과 그 블레이드러너(BladeRunner) WCM 제품이었다. 인터리프 인수 이후로 브로드비전은 블레이드러너의 WCM을 자사의 원 투 원 비즈니스 커머스 및 원 투 원 리테일 커머스(One-to-One Business Commerce/One-to-One Retail Commerce) 제품에 강력히 통합시켰다.

브로드비전 제품이 목표로 하는 시장에는 금융 서비스, 소매, 공사/텔레콤, 산업 자재, 여행 및 오락, 자동차 서비스 및 하이테크 부문 등이 포함된다. 블레이드러너는 완벽한 라이브러리 서비스, XML 기반 콘텐츠 관리, 그리고 협업 콘텐츠 및 원격 콘텐츠 생성 지원을 제공하는 브로드비전의 전체적인 e-비즈니스 능력을 주도하고 있다.

블레이드러너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NT에서 실행되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한다.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나 파워포인트 문서로부터 직접적으로 XML 디렉토리를 생성하고 보다 길고 복잡한 도큐먼트를 XML로 개발하기 위한 별개 애플리케이션인 퀵실버 XML을 포함해 콘텐츠 생성용의 여러 가지 옵션들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임포팅 시에 DTD(Document Type Definition)에 콘텐츠를 대조시켜 확인한다.
▪ www.broadvision.com

■ 오픈마킷

오픈마킷(Open Market)은 e-비즈니스 시장을 위한 상거래, 콘텐츠 및 마케팅 전문업체이다. 매사추세츠주 벌링턴에 위치한 오픈마킷은 1994년 창립되었으며, 1999년 퓨처 텐스(Future Tense)와 합병되었다. 이 상장회사 직원 수는 600명이며, 1999년 8,3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퓨처 텐스와의 합병을 통해, 오픈마킷은 이제 자사 e-비즈니스 스위트(e-Business Suite)의 일부로 콘텐트 센트러(Content Centre)를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 스위트는 BEA 시스템즈의 웹로직(WebLogic)이나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아이플래닛 서버 위에 놓일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나 정교한 캐싱을 통한 확장성, 클러스터링, 오류내구성 및 자동 오류복구를 제공한다.

콘텐트 센트러는 콘텐츠의 생성, 편집, 관리, 스케줄링 된 퍼블리케이션 및 다채널 전송을 지원하는 브라우저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제품은 또한 구성 가능한 보안을 포함해 콘텐츠 승인 처리를 위한 워크플로를 제공한다. 이것은 카탈로그 콘텐츠 인덱싱 및 확장적인 검색 능력을 위해 베리티 및 알타비스타 포털로 API를 제공한다. 그리고 오픈마킷의 퍼스널라이제이션 센터(Personalization Center)와 통합되어, 확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 및 레이아웃 프리젠테이션의 규정 기반 개인화를 지원한다.
▪ www.openmar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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